죽방렴1 [만약에 우리] 은호식당의 진짜 정체 — 남해 지족마을 죽방렴과 멸치쌈밥 한 상 영화를 보다가 "저 식당 진짜 있는 곳일까" 싶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2025년 12월 31일 개봉한 김도영 감독의 멜로 [만약에 우리]에서 그 순간은 '은호식당'이었습니다. 구교환과 문가영이 연기한 은호와 정원의 감정이 가장 생활감 있게 드러나는 공간인데, 화면에 담긴 낡은 간판과 실내가 세트라기엔 손때가 너무 많이 묻어 있었습니다.찾아보니 실제 있는 가게였습니다. 경남 남해군 창선면 지족마을의 지족반점, 동네 사람들이 오래 다닌 중국집입니다. 영화에서만 이름을 '은호식당'으로 바꿔 단 셈입니다.은호식당의 정체 — 남해 지족반점, 사실은 중국집입니다남해군과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의 남해 촬영은 2024년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됐고, 촬영지는 지족구거리의 지족반점, 죽.. 2026.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