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영화투모로우 #폭염 #컨텐츠속여행 #뉴욕공립도서관#스코틀랜드밸모럴성#1 이 여름이 너무 더워서 떠올린 영화, [투모로우]의 배경지들 (뉴욕, 스코틀랜드, 도쿄) 며칠 전, 에어컨 앞을 벗어나지 못하던 밤이었습니다. 창밖 온도계는 밤 11시에도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예전에 필리핀에서도 살아봤고, 플로리다에서도 살아봤는데... 거기보다 지금 한국 여름이 더 덥게 느껴지네." 적도 근처와 미국 남부의 습한 더위를 다 겪어본 사람 입장에서, 요즘 한국의 여름은 정말 예사롭지 않습니다.그러다 문득 스친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러다 정말 지구가 어떻게 되는 거 아닐까." 그리고 자연스럽게 떠오른 영화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2004년 개봉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재난 영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입니다. 지구온난화가 역설적으로 새로운 빙하기를 부른다는 설정의 이 영화, 오랜만에 다시 떠올리니 .. 2026.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