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메식당 #오니기리 #시나몬롤 #헬싱키여행 #핀란드 #영화속음식 #카페아알토 #카페우르술라 #코르바푸스티 #오기가미나오코 #힐링영화 #콘텐츠따라세계여행1 [카모메 식당] 촬영지 4곳, 그중 한 곳은 올가을이면 못 봅니다 이 시리즈에서 다루는 작품 대부분은 음식이 조연입니다. 이야기가 있고, 그 사이에 밥 먹는 장면이 끼어 있는 식이죠. 그런데 딱 하나, 음식이 주인공인 작품이 있습니다. 2006년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입니다. 무레 요코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고, 핀란드 헬싱키에서 일본 가정식 식당을 여는 사치에(고바야시 사토미)의 이야기입니다. 줄거리를 한 줄로 요약하면 "손님이 안 오는 식당에 한 명씩 사람이 온다"가 전부입니다. 사건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 영화가 20년 가까이 회자되는 이유는, 그 자리를 음식이 전부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하필 오니기리였나 식당의 간판 메뉴는 오니기리, 주먹밥입니다. 헬싱키에서 일본 음식점을 연다면 초밥이나 라멘 쪽이 훨씬 장사가 될 텐데 사치에는 굳이 주먹밥을 고집.. 2026.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