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우터 뱅크스] 최종 시즌 속 유럽 추격전, 진짜 무대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였다

빼둘레햄 2026. 9. 21. 16:39

넷플릭스 최종 시즌을 정주행하다가 화면 속 성벽 도시와 파란 아드리아해가 미국 남부 해안과 너무 다르다고 느끼신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2026년 8월 20일 공개된 아우터 뱅크스 시즌5의 유럽 추격전 무대는 실제로 크로아티아 남부두브로브니크입니다. 촬영지가 어디인지, 한국에서 가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정리해봤습니다.

미국 남부 드라마가 크로아티아로 간 이유

아우터 뱅크스는 2020년부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을 근거지로 삼아온 시리즈입니다. 시즌5도 찰스턴에서 촬영을 시작했지만, 유럽 추격전 장면을 위해 크로아티아로 옮겨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브로브니크 현지 매체는 해외 배경 장면 상당수가 두브로브니크와 그 주변에서 찍혔다고 전했습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찾아볼 촬영지

현지 매체와 여행 안내 자료에 따르면 아래 장소들이 시즌5에 등장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1. 스트라둔: 올드타운을 가로지르는 보행자 전용 중심 거리로, 매끈한 석회암 바닥과 오래된 건물 정면이 그대로 화면에 담겼습니다.

 

   2. 루자 광장과 스폰자 궁전: 촬영지로 언급되는 곳입니다. 두 곳은 서로 바로 붙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3. 예수회 계단: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알려진 계단이라 이미 성지순례 코스로 유명합니다.

 

  4. 록룸 섬: 키아라가 블루 크라운을 들고 이 섬으로 향하는 핵심 장면의 배경입니다. 올드타운 항구에서 배로 건너가며, 식물원과 바위 해안이 있는 자연보호구역입니다.

 

5. 단체(Danče) 해변: 여행 안내 사이트가 액션 장면 촬영지로 소개하는 곳입니다. 공식 발표가 아닌 안내 사이트의 설명입니다.

 

🍋

그 밖에 차브타트에서도 촬영이 있었다고 전해지지만, 장면별 회차까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뭘 먹을까

극 속에 나오는 음식은 아니지만, 현지에서 꼭 맛봐야 할 것으로 자주 꼽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오징어 먹물로 색을 낸 검은 리조또, 인근 스톤과 말리 스톤 지역에서 양식하는 , 달걀과 우유로 만드는 플란 비슷한 전통 디저트 로자타입니다.

 

 

 

 

가기 전에 챙길 것

한국 여권 소지자는 현재 솅겐 지역에서 180일 중 최대 90일까지 무비자로 머물 수 있습니다. EU 출입국 시스템(EES)은 2026년 4월 완전 시행으로 안내됐고, 전자 여행 허가 ETIAS는 2026년 말 도입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행 시점은 바뀔 수 있어 출발 전 외교부와 항공사 안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

 

여기 가려면 얼마나 들까 — 예산 가이드

1. 항공권: 인천에서 두브로브니크까지 검색 사이트 기준 왕복 최저가가 50만원대 후반에서 나오지만, 최근 며칠 기준 최저가가 100만원 초반대로 표시된 경우도 있어 편차가 큽니다.

 

2. 숙박: 호텔 검색 사이트에서 1박 최저가가 60달러 안팎부터 표시됩니다. 올드타운 안보다 플로체, 라파드, 바빈 쿡 같은 외곽 지역이 대체로 저렴하며, 올드타운까지 걷거나 짧은 버스 이동으로 닿을 수 있습니다.

 

3. 현지 이동: 올드타운 안은 도보로 충분하고, 록룸 섬은 올드타운 항구에서 배로 건너갑니다. 2026년 기준 왕복 승선과 자연보호구역 입장이 포함된 성인 티켓이 30유로로 안내됩니다. 성벽 투어는 성수기 성인 40유로로 안내되며 요금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지원금·할인 혜택: 해외여행에는 적용되는 지원 제도를 확인하지 못해 생략합니다.

 

4. 가장 저렴하게 가는 법: 성수기 직전·직후인 4,5월이나 9,10월은 관광객이 적어 비용 면에서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숙소를 올드타운 바깥에 잡고, 유료 입장은 록룸과 성벽 중 한 곳을 고르면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격·혜택은 조사 시점 기준 대략치이며 예약·신청 전 최신 정보 확인을 권합니다. 🌈

 



드라마가 끝났어도 촬영지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미국 남부 소년 소녀들의 마지막 모험이 크로아티아의 성벽 도시에서 펼쳐졌다는 사실은 이번 시즌을 다시 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 블로그를 구독해두시면 다음 여행지 이야기도 놓치지 않고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본 글은 공개된 매체 보도와 여행 안내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촬영지별 세부 장면과 요금·출입국 규정은 방문 전 별도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아우터 뱅크스 시즌5는 어디에서 촬영했나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촬영을 시작했고, 유럽 배경 장면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와 그 주변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록룸 섬은 어떻게 가나요?

올드타운 항구에서 배를 타고 건너갑니다. 2026년 기준 왕복 배와 입장이 포함된 성인 티켓이 30유로로 안내됩니다.

 

Q. 한국인은 크로아티아에 비자가 필요한가요?

현재는 솅겐 지역에서 180일 중 최대 90일까지 무비자 체류가 가능합니다. 다만 ETIAS는 2026년 말 도입 예정이라 출발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Q. 두브로브니크에서 먹어볼 만한 음식은 무엇인가요?

검은 리조또, 스톤 일대의 굴, 전통 디저트 로자타가 자주 소개됩니다.

 



이 글도 함께 보세요

[젠틀맨: 더 시리즈] 시즌2, 무대를 통째로 옮겼다 — 진짜 촬영지는 이탈리아 마조레 호수였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멘들스 디저트 상자에 숨겨진 진짜 이유 (실제 촬영지는 독일 괴를리츠)